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독 젬루푸스 (문단 편집) === [[Fate/Grand Order/스토리/신|로스트벨트 No.3 인지통합진국 신]] === 크립터끼리 회의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우선 홀로그램이 아닌 보다임의 이문대에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아쿠타 히나코가 코얀스카야의 도발에 열받아서 먼저 회신을 끊어버린 모습을 보고 두 이문대가 절제된 것에 대한 분노를 가진 히나코가 코얀스카야의 도발을 듣지 않았으면 자신에게 분노의 창을 돌렸을 것이라고 한다. 평소 친했던 베릴은 카독의 생존을 기뻐하지만, 칼데아를 박살낸 아나스타샤의 마스터를 살려둔 것에 대해 전향하려 했던 거 아니냐는 추궁을 듣는데, 내가 칼데아에 붙었다면 보더 안에서 맛없는 콩밥이나 먹고 있었을 거라며 패배견으로서 무시당해 여기까지 도망친 패배자에 지나지 않는다고 응수한다. 하지만 '적어도, 지금은 말이지...'라고 속으로 생각하는 것을 볼 때 다른 생각이 있는 것 같다. 이에 베릴은 무언가 짐작한 것으로 보이지만 신경쓰지 말라며 네가 살아있어서 기쁜 거라 넘어간다. [[후지마루 리츠카]]가 늘 싸움터 앞에 나서있는 이유가 여기서 밝혀지는데, 마술사로서 능력이 없어 예장의 힘으로 생체 에너지[* 스태미너, 칼로리 등을 포함한 포괄적인 에너지. 페이트 제로에서는 웨이버가 부족한 마력을 보충하기 위해 도시락을 억지로 먹은 후 소환서클 위치에서 잠들어 활동을 억제했고, 창은에서는 버서커가 광화해서 활동하는 동안 타츠미는 삼각김밥을 섭취하면서 어떻게든 기력을 쥐어짜냈다. 4장에서도 고르돌프가 리츠카의 마력소모량을 계산해서 레이션을 먹으라고 권유하는등, 칼로리는 어느정도 마력으로 변환이 가능한 에너지중 하나임을 알 수 있다.]를 쥐어짜내 마력으로 변환시키고 있고, 무엇보다 마스터 적성이 지나치게 낮아 바로 옆에 있지 않으면 마력을 주는 것 자체가 불가능할 지경이라고 한다. 이런 상황이라 안전한 곳에서 사역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몸을 지키는 건 더더욱 안 되다 보니 두려우면서도 필사적으로 허세를 부리며 순진한 얼굴로 전선에 서 있는 것뿐이라고 한다.[* 다만 이건 카독이 본 평가고 진짜 그런 심정인지는 칼데아쪽 묘사가 없어서 알 수 없다. 메타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상대를 잘 이해하는 라이벌 캐릭터를 통해 간접적으로 묘사하는 경우도 있고, 애니판이나 코믹스판 묘사를 보면 이쪽이 기본 설정일 가능성이 높다.] 베릴은 여차하면 그쪽 이문대로 도망칠 거니까 그때는 둘이서 술이라도 한 잔 하자는 말을 하면서 퇴석하는데, 아까 뭐라뭐라하더니 진심이냐며 투덜거리지만 여기 폴리스가 여러 개 있으니 회복삼아 좀 돌겠다면서 퇴석한다. 그 모습을 본 페페론치노는 자학적인 건 그대로지만 능글맞게 변했다면서 이전보다 좋은 모습이라 평했다. 키르슈타리아도 그의 자유행동을 말리지 않는 걸 보면 라스푸틴이 겁준 것과는 달리 별 구속 없이 행동하는 모양. 그리고 의도치 않게 아틀란티스 관광객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